수분 선크림이라고 해서 다 선크림 효과가 떨어지는 건 아닙니다. 확실한 수분선크림을 사용하신다면 일반선크림보다 보습함량이 높아 건조한분들이 사용하시기엔 오히려 더 좋을것입니다.
선크림 바르는 이유 및 나에게 맞는 크림 찾기
드럼스틱씨 추출물, 블루위드씨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불검화물, 퐁선덩굴추출물 등 안전한 천연성분으로 제조되어 건조하고 예민한 아이들이 발랐을 때도 자극이 없습니다.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 여향을 미치지 않는 SPF35, PA++수치로 선크림효과 확실하면서도 매일매일 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크림은 피부를 자외선(UV)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외선은 UVA와 UVB로 나뉘는데, 선크림은 이 두 종류의 자외선을 모두 차단하여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다음은 선크림의 주요 효과입니다.
■ 선크림 바르는 이유
1. 피부암 예방
- 자외선은 피부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선크림은 자외선을 차단하여 피부암 발병 위험을 줄여줍니다.
2. 피부 노화 방지
-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주름, 탄력 저하, 검버섯 등의 노화 현상을 유발합니다. 선크림은 이러한 UVA를 차단하여 피부 노화를 방지합니다.
3. 태양 화상 예방
- UVB는 피부 표면에 영향을 미쳐 화상을 입히거나 붉어지게 합니다. 선크림은 UVB를 차단하여 태양 화상을 예방합니다.
4. 피부 톤 균일화
-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색소 침착(예: 기미, 주근깨)을 줄여주어 피부 톤을 균일하게 유지합니다.
■ 올바른 선크림 사용법
1. 충분한 양 바르기
- 얼굴 전체에 약 1g, 몸 전체에는 30g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2. 사용 시기
- 외출 15-30분 전에 바르고, 야외 활동 시 2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3. 종류 선택
- SPF와 PA 지수를 확인하여 사용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세요. 일반적으로 SPF 30 이상, PA++ 이상의 제품이 추천됩니다.
선크림을 꾸준히 사용하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 선크림 선택시 고려사항
1. SPF(Sun Protection Factor)
- SPF 지수는 UVB(태양 화상 유발)를 차단하는 능력을 나타냅니다.
- 일상적인 활동에는 SPF 30 이상을 추천하며, 장시간 야외 활동이나 해변에서는 SPF 50 이상의 제품이 좋습니다.
2. PA 등급
- PA 등급은 UVA(피부 노화 유발)를 차단하는 능력을 나타냅니다.
- PA+, PA++, PA+++ 등급이 있으며, PA++ 이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피부 타입 고려
- 지성 피부: 오일 프리 또는 매트 피니시 제품이 좋습니다.
- 건성 피부: 보습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선택하세요.
- 민감성 피부: 알코올, 향료, 파라벤 등의 자극성 성분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세요.
4. 사용 목적
- 일상적인 사용: 가벼운 텍스처와 무향 제품이 좋습니다.
- 스포츠나 수영: 워터프루프 또는 내수성 제품을 선택하세요.
5. 성분 확인
- 물리적 차단제: 산화아연(Zinc Oxide), 이산화티타늄(Titanium Dioxide) 등이 포함된 제품은 민감한 피부에 좋습니다.
- 화학적 차단제: 옥시벤존(Oxybenzone), 아보벤존(Avobenzone) 등은 가볍고 투명한 마무리를 제공합니다.
■ 추천 선크림
1. 일상용
- SPF 30-50, PA+++
- 가볍고 산뜻한 텍스처
- 보습 성분 포함
2. 야외 활동용
- SPF 50+, PA+++
- 워터프루프 기능
- 땀과 물에 강한 제품
3. 민감성 피부용
- 무향, 무알콜, 파라벤 프리
- 물리적 차단제 기반
■ 선크림 사용 팁
- 충분한 양 사용: 얼굴에는 1g, 몸 전체에는 30g 정도를 사용합니다.
- 반복 도포: 2시간마다 덧바르며, 특히 땀을 많이 흘리거나 물에 들어간 후에는 더 자주 바릅니다.
- 올바른 도포: 외출 15-30분 전에 바르고, 균일하게 발라줍니다.
선크림은 피부 보호의 필수품이므로 자신의 피부 타입과 생활 방식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햇빛이 뜨겁다보니 피부 보호를 위해 선크림을 바르고 외출을 하셔서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유지하고 가꾸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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